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사미야 사야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부에서는 봉황성무제 자체는 패배했지만 림시를 상대로는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카밀라와 림시의 인정을 받게 된다. 동시에 림시와는 좋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여 서로 결착을 바라는 사이가 된다. 이후에는 사야도 카밀라를 인정하고 연구에 있어서도 좋은 관계를 구축한다. 2부에서는 카밀라의 도움을 받아 팀전에 특화된 새로운 무장으로 팀 엔필드의 후위를 담당한다. 실은 아야토를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아야토를 얽매고 싶지 않으니까."'''라는 이유로 [[소꿉친구]]에서 머물고 있었으나, 8권에서 미르셰와의 대화를 통해 마음을 굳히고 아야토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바라건대, 앞으로도 계속 아야토의 옆에 있고 싶어.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sterisk_Volume_8_291.jpg|width=50%]] 굉장히 감이 날카롭다. 사취성무제에서 루살카와 팀 트리스탄의 대결에서 루살카가 이길 것을 확신했고, [[클로디아 엔필드|클로디아]]의 진심을 처음 봤을 때부터 눈치 챘다. 그리고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유리스]]와 [[토도 키린|키린]]에게 '라이벌들과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고 싶다'며, 자신이 고백한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두 사람이 필사적으로 발뺌하는 모습을 보며 '''"후회해도 모른다"'''며 쐐기를 박았다. 다만 자신이 멋대로 성무제 중간에 일을 벌인 것은 솔직하게 사과했다. 고백 이후 [[아마기리 아야토|아야토]]와의 거리감이 줄어들었으며, 분위기가 예전과는 달라졌다.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부끄러움이 많아졌다. 사취성무제에서의 황식무장은 6발의 호밍블라스터. 유도 레이져라고 보면 된다. 표적은 당연히 상대방의 교장. 팀 황룡과는 잘 싸우고는 있었지만, 후펑의 '통천족' 을 십분 활용한 변칙적인 움직임과 순간적으로 순간이동의 역에 달하는 기술로의 회피에 의해 고전하다가, 천재일우의 찬스를 잡기는 하지만 알고 보니 그건 쌍둥이 남매의 환술이어서 결국 후펑에게 의식소실로 패하고 만다. 결승전에서는 퍼시발과 총으로 싸운다. 퍼시발과 막상막하로 싸우면서 총솜씨가 일류라고 높게 평가. 다만 퍼시발의 마치 자기 스스로를 일종의 무기, 특히나 총으로 여기는 듯한 기묘한 위화감에 눈살을 찌푸렸다. 그리고 천성의 감으로, 결승 후에 퍼시발만이 그 바닥이 안 보였고 위험한 느낌이 든다고 발언했다.[* 실제로 퍼시발은 10년 정도 전에 디르크와 함께 '연구소'에서 지내면서 명령을 따르는 관계였고, 성무제 이후 재회하여 결국 디르크의 교섭에 응해 금지편동맹에 들어갔다.] 퍼시발의 '성배'의 충전시간에 맞게 자신의 황식무장도 충전시키며 팀의 원호와 퍼시발에 대한 견제를 동시에 행했다. 특히 '성배'가 움직일 때 팀원들에게 그것을 알려줬다. 초단위의 싸움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었지만 그만큼 집중력과 성신력의 소모가 격렬했기에 장기전으로 가면 버티기가 힘들기 때문에 불안이 있었지만, 다행이 아야토가 봉인을 풀어 형세를 전환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싸울 수 있었다. 다리에 부상입은 유리스를 짊어지면서 황식무장으로 이동하면서, 자신이 지금까지 아야토에게 느끼고 있었던 위화감과 그 봉인의 실체에 대해서 유리스에게 설명해준다. 유리스와 처음 만나서 했던 말인 '아야토와 싸워서 리스펠트가 무사했을 리가 없어.'라는 말의 진의는 봉인이 없는 완전한 아야토를 상정해서 했던 말이었다. 사야는 아야토는 지금쯤이면 아무리 못해도 [[아마기리 하루카|하루카]] 정도로 강해졌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 정도가 아니었다. 물론 봉인을 푼 아야토는 강하긴 했지만, 사야가 생각했던 건 '''고작 그 정도'''가 아니었다고. 그리고 사야는 스스로도 확신할 수 없었지만 아야토가 2번째 봉인을 푼 이후에는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리스는 '설마...!'하면서 경악했다.][* 아야토의 2단계 봉인 해제까지는 '''초등학생 5학년때의 힘'''으로 싸워온 것이니, 사야의 생각이 들어맞았다. 사야의 뛰어난 촉과 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 다만 팀워크나 애스터리스크의 결투나 성무제에 필요한 기술 같은 것들은 익히고 있었기에 사야 본인으로써도 애매했었다고. 그리고 지금의 3단계, 즉 봉인을 완전 해제해 제 힘을 온전히 발휘해 아예 무쌍을 찍어버리는 아야토를 보며, '역시'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이제 완전해진 아야토에게 적수는 없으며, 아야토를 '''무적'''이라고 자랑스러워한다.~~수라 어니스트를 보고도 똑같이 말해봐~~ 마지막의 마지막에 유리스, 클로디아와 함께 아야토를 도와 어니스트를 협공, 결국 사취성무제는 팀 엔필드의 승리로 끝난다.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진 다음부터는 [[히로인 쟁탈전|사랑의 라이벌]]인 다른 히로인들을 '''대놓고''' 견제하고 있다. 클로디아에게도 고백의 결과를 물었고, 이에 자신의 고백(어드밴티지)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솔직하게 안심했다. 물론 날카로운 감도 건재. 클로디아가 살아난 이후 '''아야토에 대한 태도만''' 유난히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견제한다. 그리고 자신은 친족이 아니라서 하루카를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언니 동생처럼 지냈으니 마땅히 친족으로써 취급해줘야 한다고. 당연히 그럴 수는 없다며 유리스가 태클걸지만 납득하지 않는다. 그런데 어째 말하는 느낌이 단순히 아쉽다거나 그립다는 것뿐만이 아닌 듯 하다.~~[[상견례]]라도 하고 싶나~~ 사취성무제 이후, 세이도칸은 이전 아르르칸트 아카데미와의 '황식원격유도무장' 공동 개발에 힘입어 황식무장 개발기관을 도입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낙성공학 연구회에 소속해있는 사야는 이미 그곳에 자신 전용의 팩토리를 확보하고 있다고. 그리고 지금은 아직 비공개 정보이긴 하지만, 클로디아의 말에 의하면 사야의 아버지 소이치가 장비국 기술 고문으로서 세이도칸에 취임한다고 한다. 때문에 그쪽도 이미 얘기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어 가까운 시일 안에 모든 예정이 처리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사야는 자랑스러워 한다. 사야가 이번 사취성무제에 우승하여 빈 소원은 예전의 유리스처럼 '금전'이었다. 소이치는 현재 워낙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유지와 메인터넌스에는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간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야네 집은 충분한 여유가 있기는 하지만, 사야로서는 만일에 만일을 대비한 백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그 외에도 사야는 우승 소원으로 얻은 막대한 금전 중의 일부를 자신만의 황식무장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너무 바빠서 키린의 초대는 거절한다. 다만 이번 일이 안정되면 그때는 그쪽에서 싫다고 해도 쳐들어가 주겠다고(...).[* 당연히 이에 유리스는 "아니, 싫다고 한다면 가면 안 되지."라고 태클 걸었다.] 3부 왕룡성무제에도 출전했다. 목표는 림시와의 결판. 사실 결판만이라면 결투로도 상관없긴 하지만 림시 자신과 그 환경이 상당히 특수해서 그럴 수는 없다고 한다. 림시와 알디는 어디까지나 '사자파'와 '주각파'의 '소유물'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무리 대표라고 하더라도 카밀라 한명의 의견만으로 사야와 결투를 시킬 수는 없다고. 더군다나 림시와 사야가 전력을 다해서 본격적으로 맞붙는다면 이기든 지든 무승부이든 간에 멀쩡할 수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고 한다. 다시 말해 여기저기 부숴먹기 때문에 안 된다는 뜻(...). 그래서 그쪽에서 연락이 와서, 림시가 이번 왕룡성무제에 출전한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도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11권에서 아야토와 키린이 각자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후, 아야토가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쯤에 연락한다. 그런데 아야토가 지금 무척 힘들어 하고 있어서, 예전의 추억의 비밀 장소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챈 사야는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아야토를 위로해준다. 이에 아야토는 감사를 표하며, 사야 역시 신경쓰지 말라며 웃어준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qqKRLDUkAAmu8q.jpg|width=50%]] '''그런데 그 뒤에서 밤의 어둠을 조금씩 손전등으로 밝히며, 키린이 아야토를 찾으러 온 장면을 목격한다.''' 이에 사야는 '''목소리'''와 '''눈빛'''을 포함한 표정이 완전히 바뀌면서, "'''왜''' 키린이 아야토의 집에 있는 거야? 키린도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던 것 아니었어?"라면서 따지는데, 이에 둘이 아무 말도 못하고 당황해하자, >"좋아, 지금부터 나도 그쪽에 가겠어. 바로 갈게. 지금 갈거야. '''어떻게 해서든지''' 가고 말겠어. '''절대로''' 가주고 말겠어." 이에 아무리 그래도 지금 당장은 허가가 안 나온다며 아야토가 진정시키려고 하자, 사야는 >"그럼 헤엄쳐서라도 갈거야. 괜찮아, '''이런 일'''도 있을까 해서 수중용의 황식무장도 확보해뒀으니까 준비는 만전. '''후후후후.'''" 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눈이 빙글빙글 돌고 있어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지만 이런 사야는 처음 본다며 아야토를 당황시켰다. 결국 키린과 아야토는 사야를 납득시키기 위해 30분간 이것저것 변명을 늘어놓아야 했다. 11권 후반부, 아야토와 키린의 '이런저런 일들'이 모두 끝난 후에(...), 클로디아와 유리스를 코다츠 모임에 초대한다. 지금 룸메이트는 귀향했다고 한다. 클로디아는 솔직하게 받아들이며 편하게 있지만, 유리스는 '왜 이런 모임을...'라면서 조금 어색해한다. 이에 그냥 편하게 있으라고, 코다츠는 좋다며 유리스를 앉힌다. 유리스는 코다츠의 따뜻함과 편안함에 솔직하게 감탄하기는 하지만, 왕룡성무제, 정확히는 오펠리아와의 결전에 대비한 판싱루와의 특훈에 모든 힘과 정신을 쏟아붓느라 바빠서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안 할 생각이라면 돌아가겠다고 일어서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유리스에게 사야는 갑작스러운 질문을 던지는데... >사야: 아야토와 키린이 각자의 집에 갔다는 건 알고 있지? >유리스: 음...그렇다만? >사야: ''''그럼 키린이 아야토네 집에 같이 갔다는 건 알고 있어?''' >유리스: 뭐!? >사야: 더군다나 자고 갔대...! >유리스: !?!?!? >사야: '''게다가게다가, 아야토도 키린의 집에 같이 갔대. 이쪽도 묵기까지 했대. 아까 변명 같은 내용의 메일이 왔어.''' >유리스: ...윽!!! ...이런 상황에서 클로디아가 '전율의 마녀' 실비아에 대해서까지 얘기를 꺼낸다. 안 그래도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사야와 유리스는, 자신들이 몰랐던 또 다른 얘기에 재빨리 반응하여 클로디아를 추궁하는데, 클로디아는 그저 쓴웃음을 지으며, 지금 자신들은 생각보다 훨씬 치열한 싸움 속에 몸을 던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유리스는 ~~언제나와 같이~~자신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며 발뺌하지만, 사야가 왜 자신과 클로디아를 불러낸 건지 처절하게 이해한다. 동시에 코다츠 안에서 서로가 짜증과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다리를 이용한 캣파이트에 들어간다(...). 그대로 어느 쪽이 이겼는지 승패는 알 수 없는 채로, 3명 모두 편안하게 잠이 든다. 사야가 우려했던대로, 현재 키린은 아야토에게 고백을 넘어 아예 [[프러포즈|구혼]]을 한 상태. 왕룡성무제 성적은 베스트4. 그 중에서도 싱루의 비밀결투장 양산박 출신 선수, 바이올렛 와인버그, 레니티 정도가 버거웠다. 오펠리아와의 승부는 무장도 다 잃어버리고 컨디션도 엉망이어서 금지편동맹의 정보를 끌어내는 데만 집중하고 깔끔하게 패배한다. 다만 이때 오펠리아가 쓸데없는 살상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을 간파하고 자신에게 성진력 고갈 독을 쓸 것을 알고 일부러 한시라도 빨리 깨어나기 위해 무모한 공격을 강행하여 자신의 성진력을 한계까지 사용했다. 이 탁월한 전략에 아야토 일행은 감탄, 바로 금지편동맹을 막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식무제에서는 애스터리스크 수장용 폭탄 해제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아야토들을 어떻게든 구해낸 다음 야부키를 이번에야말로 날려버리고(...), 후에 에르네스타의 프로젝트에 참가한다. 에필로그에서는 유리스의 여왕 즉위식에 참여해서 세계로 떠났던 아야토와 재회하고, 이번에야말로 자신이 아야토를 가지겠다고 결심하며 이야기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